본문 바로가기
섬여행

인천 신시모도 섬여행 가는길 배편 시간표 여행 정보 트레킹 코스

by 운동화속섬 2024. 8. 6.
반응형

신도, 시도, 모도는 연도교로 이어져 신∙시∙모도 삼 형제 섬이라고도 불리며, 세 개의 섬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가 있는 인천 신시모도 가는 배편과 섬 여행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신시모도

 

 

백배킹의 성지이자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인천 굴업도에 대한 배편과 섬 여행정보도 함께 알아보세요.

 

 

반응형

 

 

 

 

 

신시모도 배편

 

인천에서 신시모도 가는 배편은 삼목여객터미널에서 세종해운 선사와 한림해운 선사에서 운항하는 '신도'행 배를 이용해 갈 수 있으며 10분 정도 소요됩니다. 차량선적 가능합니다.

 

    📌 신시모도는 2025년에는 영종도에서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완공될 예정입니다.

 

 

 

출발지 선사 첫배 출발시간 마지막배 출발시간 운항횟수 차량선적
삼목여객터미널 세종해운 07:00 20:10 1일 13회 가능
삼목여객터미널 한림해운 07:03 19:30 1일 7회 가능

 

 

✅  세종해운 배편

 

 

🔸 배편 시간표

배시간

 

인천에서 신시모도 가는 배편은 삼목선착장에서 오전 7시 첫배를 시작으로 20시 10분 마지막 배까지 하루에 13회 운항합니다. 배시간은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.

 

    👉 신시모도 배시간 확인하기

 

🔸 운항요금

● 여객요금

인천에서 신시모도 가는 여객선 운임은 편도 기준 대인 2,000원 / 소인 1,000원입니다.

 

● 차량요금

자전거 1,000원 / 경승용자 8,000원 / 승용차 10,000원입니다. 

    ✔️ 차량은 현장 발권만 가능합니다.

 

운항요금은 이후 변경될 수 있으며 할인 및 차량요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.

 

    👉 신시모도 행 운항요금 확인하기

 

 

✅ 한림해운 배편

 

 

🔸 배편 시간표

 

인천에서 신시모도 가는 배편은 삼목선착장에서 오전 7시 30분 첫배를 시작으로 19시 30분 마지막 배까지 하루에 7회 운항합니다. 배시간은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.

 

    👉 신시모도 배시간 확인하기

 

🔸 운항요금

● 여객요금

인천에서 신시모도 가는 여객선 운임은 편도 기준 대인 2,000원 / 소인 1,000원입니다.

 

● 차량요금

자전거 1,000원 / 경승용차 8,000원 / 승용차 10,000원입니다.

 

✔️ 차량은 현장 발권만 가능합니다.

 

운항요금은 이후 변경될 수 있으며 할인 및 차량요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.

 

    👉 신시모도 운항요금 확인하기

 

신시모도 여행정보

 

 

 

신시모도는 신도, 시도, 모도가 연도교로 이어져 신∙시∙모도 삼 형제 섬이라고도 불리며, 세 개의 섬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가 있습니다.

 

특히, 섬과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, 구봉산, 해당화둘레길, 수기해변, 배미꾸미조각공원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관광지입니다.

 

🔸 신시모도

 신도 

신도는 섬 주민들의 착하고 신의가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섬으로 구봉산이 유명합니다. 임도를 따라 등산로가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으며 봄에는 진달래와 벚꽃이 즐비합니다. 또한, 구봉정에서는 서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며, 인천공항과 인천 도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 

 시도

시도는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풀하우스, 슬픈연가 등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. 수기해변은 완만하고 넓은 백사장으로 마니산이 지척으로 보이며, 방죽길을 따라 펼쳐진 해당화가 일품입니다. 시도는 마니산에서 활을 쏠 때, 그 목표지점이어서 "살 섬"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습니다.


시∙모도 연도교를 지나 해당화 길을 따라가면 모도의 배미꾸미해변이 나옵니다. 조각가 이일호의 조각 작품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.

●  모도

모도는 그물에 고기는 올라오지 않고 띠(茅)만 걸린다고 해서 한글로 "띠염"이라 부르던 이름이 한자로 바뀌었다고 합니다.

 

🔸 신시모도 트레킹

 

신도항( 0 km)  등산로입구( 0.8 km)  신도1리 마을회관( 1 km)  해당화꽃길( 1.8 km)  수기해수욕장( 2 km)  갈림길( 2.1 km)  신도시도 연도교( 0.9 km)  모도리 소공원( 1 km)

 

• 총길이 9.6km, 소요시간 3시간, 난이도 중

 

신도-시도-모도 세 섬은 다리로 이어져 있어 ‘신시모도’나 ‘형제섬’이라고 불립니다. 수도권 섬에서는 보기 드문 염전을 해당화 꽃길을 따라 아직 볼 수 있고, 낮은 산을 따라 걷는 등산로와 아기자기한 임도, 갯벌을 따라 걷는 길 등 시시각각 걷는 길의 형태와 풍경이 변합니다.

 

길이 대체로 평평하고 완만하여 라이딩을 하는 분들도 많을 정도니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. 배로 10분 거리이고 섬 곳곳을 다니는 버스가 있으니 더욱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섬입니다. 곧 영종도에서 신도로 이어지는 다리가 놓인다고 하니 섬일 때 그 매력을 온전히 느껴보기 바랍니다.

 

📌 코스 tip

신도-시도-모도를 다니는 버스가 존재하여 여건에 따라 적절히 버스를 이용하여 코스를 짤 수 있습니다. 신도항에서 출발, 모도리 소공원에서 버스를 타고 신도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추천합니다.
신도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여유가 있다면 둘러보시기 바랍니다.(1.65km/25분)

 

 

🔸 신시모도 숙소

숙소에 대한 정보는 이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해주세요.

 

  신도

 시도

 모도

 

 

 

함께 보면 좋은 글

 

장봉도
반응형